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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9-04-18 12:01 (목)
"나는 고양이 집사! 사랑 품은 케이블카"
"나는 고양이 집사! 사랑 품은 케이블카"
  • 보도자료 / 통영관광개발공사
  • 승인 2019.0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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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케이블카, 길고양이 위한 급식소 설치
영화 '나는 집사' 촬영, 길고양이 급식하는 개발공사 직원들 소개
통영케이블카 하부역사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사진

겨울은 길고양이들에게 시련의 계절이다. 길고양이는 먹이를 구하기 쉽지 않아 병들기 쉽다. 실제로 길고양이는 집고양이들에 비해 수명이 짧다.

추운 겨울엔 이 모든 상황이 악화된다. 모든 고양이들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생존 투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는 지난 29일 반려동물 복지시책의 일환으로 통영케이블카 상·하부에 길고양이를 위한 고양이급식소를 설치했다.

김혁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직원들이 조금씩 돈을 모아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고 들었다. 케이블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고양이들의 공격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생명존중의 마음을 키워나가고 싶다. 고양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게 해주기 위해 이제는 회사 차원에서 지원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날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다룬 영화 ‘나는 집사’ 촬영도 함께 진행됐다. 2017년 6월 개봉되어 매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후속작으로 전편이 고양이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번 영화는 그들을 돌봐주는 집사들의 이야기다.

통영케이블카에 사는 고양이들과 그들을 돌보는 통영관광개발공사 집사들의 이야기가 한려수도의 절경과 함께 담길 예정이다. 이는 올해 10월 개봉 및 KBS 방송예정이다.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하기 위해 상부로 올라가는 김혁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하기 위해 상부로 올라가는 김혁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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