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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9-08-20 18:34 (화)
김영수 예비후보, "LNG화력발전소 통영 건립 반대" 공약
김영수 예비후보, "LNG화력발전소 통영 건립 반대" 공약
  • 류혜영 기자
  • 승인 2019.0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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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발전소 건립되면 가동 과정에서 초당 19톤 온배수 배출" 주장
김영수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7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NG화력발전소 건립 반대' 공약을 내걸었다.
김영수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7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NG화력발전소 건립 반대' 공약을 내걸었다.

김영수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7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NG화력발전소 건립 반대' 공약을 내걸었다.

김영수 예비후보는 "가스발전 건립 반대, 성동조선 재검토, 온갖 네거티브로 얼룩진 소문만 무성한 여자로 비춰진다는 걸 안다"며 "국회의원 뺏지 보다 역사 앞에 평가 받는 것이 진정한 정치인이라는 것을 20년 정치 인생에서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념이 아닌 국민의 삶이 우선이라는 가치에 따라 정치를 했다"며 "대한민국을 위한 올바른 정치를 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김영수 예비후보는 첫번째 공약으로 LNG화력발전소 건립 반대를 들었다.

그는 "LNG화력 발전소는 곶과 만이 많고 항아리 형태의 지리적 특성을 가진 통영 안정산업단지에 들어서면 안된다"며 "LNG발전소가 건립되면 가동 과정에서 초당 19톤의 온배수가 배출된다. 필연적으로 해수 온도가 높아져 더이상 통영에서 수산업을 할 수 없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평균 유속 0.3노트의 호수 같은 통영 바다에서 발전소 건립부터 폐쇄될 때까지 매순간 40년을 쉬지 않고 배출되는 죽음의 물이 황금어장 통영 바다에 미칠 효과를 알아야 한다"며 "탁한 바닷물과 송전탑에, 외지 관광객이 끊겨 관광산업 종사자의 생계도 무너진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대산업개발과 발전소 측은 건설 기간동안 하루 평균 600명, 연인원 76만명 고용창출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고성의 하이화력발전소만 봐도 건설 현장직 150명 가운데 지역 고용 창출 10명 했다. 그마저 외지 전문가를 투입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성동조선에 대해서 "어설픈 장밋빛 청사진으로 속이지 않고, 여타 소규모 업체에 성동조선이 넘어가는 일 없이 성동조선 가치에 맞는 제대로 된 새 주인 찾을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겠다"고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 바다 통영을 지키겠다. 살리겠다 나서는 정치인은 저 하나 뿐"이라며 "용인 에버랜드급 테마파크, 안정산업단지 내 발전소 건립 백지화, 성동조선 정상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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