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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0-02-27 03:05 (목)
정점식 예비후보, '통영 경제 살리기' 1차 공약 발표
정점식 예비후보, '통영 경제 살리기' 1차 공약 발표
  • 류혜영 기자
  • 승인 2019.0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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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형 일자리·국가통합 R&D센터 건립·국립현대미술관 통영관 유치 등 공약
"'전략공천 절대 안한다' 등의 소문은 이해득실에 따른 각 후보들의 희망사항"
정점식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14일 오전 11시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영경제 살리기' 1차 공약을 발표했다.
정점식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14일 오전 11시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영경제 살리기' 1차 공약을 발표했다.

정점식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14일 오전 11시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영경제 살리기' 1차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통영형 일자리’를 제안하면서, 지역경제를 위해서는 여야의 구분이 없다고 선언했다.

그는 "광주형 일자리 방식을 통영의 현실과 특성에 맞게 창의적으로 운용하여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고자 한다"며, "성동조선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살려내는 일에 정책의 방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민관공동투자를 기반으로 제3섹터를 구성해 새로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대형조선소 및 정부·지자체의 지원과 노사합의를 통한 노사민정의 사회적 대타협에 이르게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조선산업 기술개발을 위해 '국가통합 R&D센터'를 건립하고, 연구 및 창업지원을 통해 조선해양 분야 스타트업의 천국을 만들 것임을 제안했다. 통영의 미래 먹거리로서 친환경 에너지 사업 추진과 4차산업 혁명에 걸맞은 로봇산업 유치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정 예비후보는 '봉평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해서도 견해를 밝혔다. 해당 지구를 대한민국의 글로벌 문화복합단지로 발전시킬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영국 테이트모던처럼 폐조선소에 국립현대미술관 통영관 유치하고, 제주도 ‘빛의 벙커’ 같은 미디어아트 갤러리 투자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문화콘텐츠 대기업과 협업을 통한 콘텐츠 개발, 기존의 도크·크레인을 활용한 콘서트홀 및 공연장 개관 등 다양한 문화산업육성책을 설명했다. 또한 이순신공원에서 봉평지구까지 해양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여 새로운 해양관광자원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통영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통영시민들이 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제문제를 해결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통영지청장 재임시절 진의장 전 시장 사건이 있었다. 당시 무혐의 판결이 난 사건으로 무리한 수사를 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는 질문에 정 예비후보는 "그 때 사건은 창원지검 특수부에서 전적으로 수사했기 때문에 저는 수사 하는 것을 전혀 몰랐다"고 일축했다.

'국회의원은 입법, 개정과 같은 국가와 관련된 일을 해야 하는데 득표를 하기 위해 달콤한 공약을 내놓는다. 무슨 법을 발의하고 싶은지'라는 질문에 정 예비후보는 "지금 지역 경제 위기는 기업 가치가 훼손으로 온 어려움이라고 생각이 들어 주 52 근로시간 준수와 같은 법의 개정이 최우선 돼야 한다. 근로자 보호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의 근로시간 준수, 최저임금 등이 사회적 합의를 통해서 이뤄져야 한다"고 답했다.

'어떤 경선 방식이 공정하다고 보는지'에 대해 "아직 당에서 아무런 결정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 지난 조직위원장 인선 결과 발표할 때 비대위 공식 입장은 차기 지도부에서 결정한다는 것이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전략공천은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는 '경선으로 갈 것이 확실하다'라는 말들은 각자의 이해득실에 따른 각 예비후보들의 희망사항일 것으로 보인다. 제가 지금 어떠한 방식으로 공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자신이 공천이 안됐을 시 무소속으로 출마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 정 예비후보는 "어느 후보든지 '전략공천이나 경선 방식이 마음에 안들면 탈당한다'는 마음을 벌써 가지고 있다면 저는 기본적으로 당원으로서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는 이행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 보인다. 사전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공천 방식이 결정되기 전에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지금 활동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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