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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9-03-20 01:03 (수)
서필언 "정점식, 같은 당 후보끼리 싸우는 건 시민 배신 행위" 비판
서필언 "정점식, 같은 당 후보끼리 싸우는 건 시민 배신 행위" 비판
  • 류혜영 기자
  • 승인 2019.0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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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서필언, 편협하고 낡은 분열 정치 거둬라" 지적에 반박
서 예비후보 "정 후보 지적은 자기 중심의 아전인수 해석" 일침
서필언 국회의원 예비후보.
서필언 국회의원 예비후보.

4월 3일 통영고성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천을 앞둔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간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서필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정점식 예비후보가 23일 자신을 비판하는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한데 대해 24일 반박 자료를 내고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위해 같은 당 후보끼리 서로 음해하는 행위는 자살 행위에 해당 됨으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선거는 유권자로 부터 심판과 선택을 받는 과정"이라고 전제하고 "우리당 후보들끼리 싸우는 모습은 통영시민과 고성군민들을 배신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는 "정점식 예비후보가 지적한 '공관위가 합리적인 공천 절차를 밟지 않거나 정치적인 전략 공천을 선택 한다면 반발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며 "이는 원칙을 말한 것 뿐"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본선(4.3선거)에서 상대 후보를 이기기 위해서는 지난해 6.13 지방 선거의 원칙 없는 공천 전철을 밟지 말고 공정한 공천 기준을 바탕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공천해야 한다는 원칙론을 이야기 한 것"이라며 "마치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반발 하겠다는 표현을 정 예비후보가 말한 것은 자기 중심의 '아전인수' 해석"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서 예비후보는 "공정한 룰에 따라 공천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결과에 대해 얼마든지 저 승복할 것"이라며 "반드시 공정하게 이뤄어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당내 경선 시기인 만큼 3인의 예비후보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본선에서 자유한국당이 승리하는 길을 찾아가자"고 당부했다.

서 예비후보는 "통영·고성 땅에서 그 동안 자유한국당을 지키고 당원동지들과 밤잠을 설쳐 가면서 19대 대선을 당협위원장으로서 진두지휘했고, 지금도 자유한국당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으며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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