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Updated. 2019-03-20 01:03 (수)
정점식 자유한국당 후보, 경선 승리
정점식 자유한국당 후보, 경선 승리
  • 류혜영 기자
  • 승인 2019.0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선 한국당 경선 결과 발표
정점식 "변화를 갈망한 통영고성 주민의 승리"
김동진·서필언 "지역여론과 배치…승복할 수 없어"
정점식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자유한국당 후보.
정점식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자유한국당 후보.

 정점식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후보로 확정됐다.

11일 자유한국당은 경선 결과 정점식 예비후보가 정치신인 20%의 가산점을 부여받아 42.22%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필언 예비후보는 35.03%, 김동진 예비후보는 29.80%를 받았다고 전했다.

자유한국당은 4월 3일 치러질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를 지난 10일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방식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책임당원 50%, 일반시민 50%를 대상으로 한 경선 여론조사에 김동진, 서필언, 정점식 세 후보가 참여했다.

이날 오후 황교안 당 대표는 창원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에 방문해 직접 정점식 예비후보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

정점식 후보는 "이번 승리는 '변화를 갈망하는 통영고성 주민들의 승리'라며, 황교안 당 대표와 함께 '新통영고성 건설과 무능한 문재인 정부 심판과 정권교체'에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함께 경선에 참여한 김동진·서필언 예비후보는 경선 결과에 대해 이의를 신청했다.

김동진·서필언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 보도자료를 내고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며, "지역민들 역시 승복할 수 없다는 여론"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들은 "사무원 집계를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의문을 표한다"며 "이번 결과는 지역여론과 매우 배치되고 있다. 2월 21일 KBS여론조사 결과는 서필언 19%, 김동진16.3%, 정점식 7.6%로 나왔는데, 불과 17일만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에 대해 믿을만한 근거가 없다"고 항의했다.

덧붙여 "이의요청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납득할만한 응답이 없다면 우리는 이번 경선은 무효이며 승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