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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0-03-30 00:17 (월)
통영적십자병원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통영적십자병원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 류혜영 기자
  • 승인 2020.0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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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수용 마산의료원 병실 부족시 활용 계획
강석주 시장 "마산의료원 현재 100병상 정도 여유"
강석주 통영시장이 지난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3일 통영적십자병원에 병상확보 명령을 받고 오는 9일까지 입원환자의 소개 조치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이 지난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3일 통영적십자병원에 병상확보 명령을 받고 오는 9일까지 입원환자의 소개 조치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통영적십자병원이 코로나19 전국 확산에 따른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현재 도내 확진자 56명을 수용하고 있는 마산의료원의 병실이 부족시 통영적십자 병원을 활용한다.

지난 5일 강석주 통영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3일 통영적십자병원에 병상확보 명령을 받고 오는 9일까지 입원환자의 소개 조치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은 모두 4개소로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창원병원, 국립마산병원에서는 대구·경북지역 확진자가 입원 치료중이고, 마산의료원은 도내 확진자 56명을 수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산의료원은 현재 100병상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도내 확진자가 늘어나 마산의료원의 병실이 부족했을 때 통영적십자병원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음에도 통영은 아직 청정지역을 유지하는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가능하다"며 감사했다.
그는 "앞으로 통영시는 코로나19 전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에 동참하면서 경남도의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에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병원 주변지역 차단과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진들의 외부출입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바이러스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경상남도 및 통영적십자병원 등과 함께 시설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적십자병원의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에 힘들겠지만 너그러이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모임과 외출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외출시 마스크 착용 등을 잘 실천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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