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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0-05-31 21:11 (일)
통영·고성·거제 단체장, 코로나19 고통 함께 헤쳐나간다
통영·고성·거제 단체장, 코로나19 고통 함께 헤쳐나간다
  • 미디어스 통영
  • 승인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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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시·군 단체장 3개월 급여 30% 반납 선언
거제·통영·고성 행정협의회 소속 강석주 통영시장(사진 오른쪽)과 백두현 고성군수(사진 왼쪽), 변광용 거제시장(사진 가운데)도 급여 반납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거제·통영·고성 행정협의회 소속 강석주 통영시장(사진 오른쪽)과 백두현 고성군수(사진 왼쪽), 변광용 거제시장(사진 가운데)도 급여 반납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고통 분담 차원에서 정부가 장·차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급여 중 30%를 수개월간 반납하기로 한 가운데 거제·통영·고성 행정협의회 소속 강석주 통영시장과 백두현 고성군수, 변광용 거제시장도 급여 반납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3개 시·군 단체장은 상호 협의를 통해 3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고 밝히면서, "코로나19 확산에 맞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손수 바느질해서 만든 면마스크를 기부하고,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하는 등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들을 보고 지방정부의 수장으로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정신적·경제적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라고 전했다.
이번 반납금은 코로나19 상황을 해소하는 데 필요한 지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2019년 1월에 거제·통영·고성의 우호협력 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해 구성된 3개시군 행정협의회는 앞으로도 조선업 등 제조업의 고용위기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시·군 간 역량 결집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간 동반자적 공동발전을 모색해 나갈 생각이다.
또한, 각 지역별로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하면서 방역소독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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