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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0-07-28 10:12 (화)
"가슴 두근거리는 연극으로 봄맞이 어때요?"
"가슴 두근거리는 연극으로 봄맞이 어때요?"
  • 류혜영 기자
  • 승인 2020.0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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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벅수골 40주년 기념 특별공연 '퓨전 사랑 소리나다'
오는 22일 오후 7시반…23일 3시·7시반 통영시민회관 소극장

올해 40주년을 맞은 극단 벅수골이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공연을 준비해 통영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극단 벅수골은 오는 22일 오후 7시반, 23일 오후 3시·7시반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연극 '퓨전 사랑 소리나다'를 공연한다.
연극 '퓨전 사랑 소리나다'는 2018년, 2019년 해외교류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해외 공연관계자, 관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 연극은 기존의 남·녀의 사랑 이야기에 통영오광대를 접목시켜 통영문화자원을 활용한 21번째 연극으로 유의미한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은 두 명의 남녀주인공의 공허한 대사 대신 심장의 떨림, 사랑이 가져오는 좌절, 두려움, 절망, 기쁨 등을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해 몸이 만들어 내는 소리와 모양새를 총동원해 표현했다.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사랑의 이야기를 3명의 코러스가 통영오광대 제4과장 농창탈 부분의 역할을 하며 연인에게 해학과 풍자의 큐피트 화살이 된다.
전세계가 팬데믹에 빠져 힘겨운 시기를 보내는 요즘 봄바람 타고 온 연극 '퓨전 사랑 소리나다'가 설레는 사랑과 연인의 내면을 독특한 개성으로 표출하며 가슴 뭉클한 감동과 미소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국가중요무형문화재인 통영오광대가 연극과 만나 신명과 재미를 더해 유쾌한 관람을 기대할 수 있다.

극단 벅수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 19로 인해 예약제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을 관람하고 난 후 감동후불제로 실시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지만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연 준비를 했으니 안심하고 관람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상남도,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후원하는 2020년 경남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통영시민문화회관과 극단벅수골은 협력을 통해 안정적 창작환경에서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극단 벅수골의 우수한 작품을 제작‧발표를 촉진시켜 시민의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시키고 통영시민문화회관의 가동률 향상 및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연문의는 극단 벅수골 기획사무팀 055-645-637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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